
FA 시장이 정리되는 듯 보이는데도, 유독 “아직 사인이 안 된 이름”은 더 크게 보입니다.
KT의 베테랑 포수 장성우 협상이 길어지면서 팬들도 캠프 소식부터 먼저 확인하게 됐습니다.
장성우는 KT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로, 협상은 ‘조건 간극’을 좁히는 막판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상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협상 테이블은 열려 있는데 도장만 남은 상태에 가깝습니다.
다만 합의 시점이 늦어지면서, 구단은 스프링캠프 출국 명단을 먼저 확정했고 미계약인 장성우는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핵심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사인하면 합류하는 형태로 ‘문은 열어둔’ 분위기라는 점입니다.
협상 지연을 “단순히 금액 문제”로만 보면 설명이 부족합니다. 보통 이 단계에서 갈리는 지점은 아래 셋입니다.
캠프 명단 제외는 곧 단체 훈련(포수-투수 배터리 호흡)을 바로 맞추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 선수는 개인 훈련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릴 수는 있지만, 포수 포지션 특성상 다음이 변수가 됩니다.
그래서 협상이 “캠프 출국 전후”를 경계로 급물살을 타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는 늦게 합류하더라도 빠른 정상화 로드맵을 함께 맞추는 식으로 결론이 나기도 합니다.

KT는 포수 포지션이 흔들리면 마운드 운영과 경기 플랜 전체가 영향을 받습니다.
즉, 협상에서 밀고 당기기가 가능하더라도 시즌 준비는 별개로 굴러가야 합니다.
결국 어느 쪽이든 시간이 길어질수록 손해가 커지는 구조라, 타결이 된다면 막판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 단계에서 가장 현실적인 전망은 KT 잔류 쪽에 무게가 실리되, 조건은 보장과 옵션의 균형으로 정리되는 시나리오입니다.
다만 캠프 합류가 늦어질수록 손실이 커지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결론은 “금액”보다 합류 타이밍과 역할 정리에서 갈릴 가능성이 큽니다.
팬 입장에서는 “사인 한 장”이 늦어지는 시간이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결말은 늘 디테일에서 나오니, 발표가 뜨는 순간 계약 구조와 합류 시점부터 꼭 같이 확인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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