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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국가대표] 한국, 중국 90-76 대파! 12년 만의 중국전 2연승 '쾌거'

농구/KBL

by A.J_0083 2025. 12. 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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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시: 2025년 12월 1일 (월) 오후 7시
경기 장소: 원주 DB프로미 아레나
대회 명: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2차전

AI로 생성한 이미지 입니다.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안방인 원주에서 중국을 90-76으로 완파하며 12년 만에 중국전 2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썼습니다.

지난 1차전 베이징 원정 승리(80-76)에 이어 홈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공한증(恐韓症)'을 다시 한번 심어주었습니다.


AI로 생성한 이미지 입니다.

결과 및 하이라이트 요약
​최종 스코어: 대한민국 90 : 76 중국

​승리 요인: '양궁 농구'의 부활(3점슛 폭발) + 강력한 압박 수비 + 이정현·이현중 '원투펀치'의 활약

​쿼터별 경기 흐름
​1쿼터 (28-13): 기선 제압
경기 초반부터 이정현(소노)의 손끝이 불을 뿜었습니다. 이정현의 연속 3점슛과 이현중(나가사키)의 골밑 돌파로 순식간에 12-4로 앞서나갔습니다. 하윤기(KT)까지 골밑 득점에 가세하며 1쿼터를 15점 차 리드로 마쳤습니다.

​2쿼터 (52-29): 압도적인 격차
2쿼터에도 한국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정현은 전반에만 야투율 100%를 기록하는 신들린 슛 감각을 뽐냈고, 이우석과 변준형도 득점에 가세하며 한때 20점 차 이상(38-17)으로 달아났습니다. 전반은 52-29,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차이로 종료되었습니다.

​3쿼터 (70-52): 추격을 뿌리치는 한 방
중국이 전열을 가다듬고 추격을 시도했으나, 위기 때마다 '에이스' 이현중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3점 라인에서 1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꽂아 넣은 장거리 3점슛은 중국의 추격 의지를 꺾기에 충분했습니다.

​4쿼터 (90-76): 여유 있는 마무리
지난 1차전과 달리, 이번에는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중국이 거친 압박 수비를 펼쳤지만, 선수들이 영리하게 대처하며 리드를 지켰고, 결국 14점 차의 시원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 주요 선수 기록 (MVP급 활약)
​이번 승리의 주역은 단연 '이·이 듀오'였습니다.

이정현 24득점 4어시스트 2리바운드 3점슛 6개 폭발 (전반 야투율 100%)

이현중 2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공수 맹활약, 클러치 3점슛

하윤기 16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골밑 장악

이승현 4득점 7어시스트 팀 내 최다 출전, 수비 중심

​중국 주요 선수
저우치(17점 15리바운드), 후진추(18점), 청슈아이펑(19점) 등이 분전했으나 한국의 기세를 막지 못했습니다.


​🎙️ 감독 및 선수 인터뷰

​🇰🇷 전희철 임시 감독 (대한민국)
​"선수,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중국을 이렇게 편하고 시원하게 이긴 건 처음입니다."
​전희철 감독은 경기 후 환한 미소와 함께 소감을 밝혔습니다.
​"1차전 4쿼터에 고전했던 압박 수비에 대해 오늘은 선수들이 아주 영리하고 유연하게 대처했다."
​"임시 감독으로서 특별한 해법을 찾기보다 선수들의 역량을 끌어내는 데 집중했는데,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 궈스창 감독 (중국)
​"한국이 공수 모든 면에서 우리보다 뛰어났다."
​중국 감독은 완패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전술적으로 런 앤 액션 등 많은 움직임을 보였다"며 특히 이현중 선수에 대해 "슈팅과 클러치 능력이 좋아 수비하기 매우 까다로운 훌륭한 선수"라고 극찬했습니다.

​🌟 이현중 선수
​"1승 1패면 성공이라는 기사를 보고 화가 났다. 더 독하게 뛰었다."
​이현중 선수는 경기 전 "중국전 1승 1패만 해도 성공"이라는 일부 예상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거친 수비가 오히려 더 즐거웠다"며 승부사다운 면모를 보였고, 승리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습니다.


​한국 농구의 황금세대가 다시 도래하는 것일까요? 다가오는 대만, 일본 원정 경기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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