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6 시즌을 앞두고 MLB 오프시즌의 관심 포인트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은 특히
(1) ABS 챌린지(자동 볼·스트라이크 ‘도전’ 시스템) 정식 도입이라는 룰 이슈와,
(2) 아직 계약이 안 된 ‘남은 FA 보드’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이야깃거리+검색 키워드”가 확실한 구간입니다.
오늘은 두 가지를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1) 2026 MLB ABS 챌린지: “로봇심판”이 아니라 ‘도전권’이 핵심
이번에 도입되는 건 모든 투구를 기계가 판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람 심판이 먼저 콜을 하고 선수들이 필요할 때만 ‘챌린지’로 정정하는 구조입니다.
즉, 경기 흐름은 유지하면서도 승부처의 오심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설계입니다.
룰 핵심 7가지
기술/존(Zone) 포인트: 왜 ‘경계선’이 더 중요해지나

체감 변화: 팬·선수·팀 전략은 이렇게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2) 남은 FA 보드: “대어가 아직 남아 있는” 1월 초 시장
룰 이슈가 팬들의 시선을 끌어올리는 동안, 시장 쪽은 여전히 변수투성이입니다. 투수·포수 스프링캠프까지 시간이 많지 않아서, 1월~2월은 매년 “막판 오퍼/디스카운트/옵트아웃 구조” 같은 협상이 본격화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2026년 1월 초 기준(변동 가능)으로, ‘아직 시장에 남아 있다’고 정리된 이름들을 카테고리별 보드로 묶은 형태입니다.

(A) 스타 야수 라인 (대형 계약의 마지막 축)
이 라인이 움직이면, 연쇄적으로 “남은 팀들의 2순위 옵션(트레이드/중급 FA)”이 도미노처럼 풀립니다. 즉, 한 명의 사인이 시장 전체의 속도를 바꾸는 구간입니다.
(B) 선발 투수 ‘에이스급’ (로테이션 판을 흔드는 카드)
선발은 항상 수요가 많고, 스프링캠프 직전에는 “1년 고액+옵트아웃” 같은 구조도 자주 나옵니다. 팀들은 건강/이닝/구종구성까지 따져 마지막 결정을 내립니다.
(C) 니즈형(중상급) 포지션 보강 야수
우승권은 “딱 한 포지션 구멍”을 메우기 위해 이 라인에 적극적입니다. 반면 리빌딩 팀은 다년계약보다 트레이드 가치/단기 효율을 우선하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D) 레전드급 베테랑(흥행·경험·클럽하우스)
이 구간은 실력 외에도 역할(선발/불펜/플래툰/대타), 멘토링, 티켓 파워까지 포함된 “패키지 계약”에 가깝습니다.
(E) 선발 ‘2~4선발급/반등 후보’ 묶음
여기서부터는 팀 성향에 따라 갈립니다. 안정적인 이닝 먹는 유형을 원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반등/업사이드에 베팅하는 팀도 있습니다.
(F) 불펜 시장 잔여 매물(막판에 특히 잘 움직임)
불펜은 “부상/컨디션 변수”가 커서, 1~2월 말에 갑자기 수요가 폭증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3) 정리
2026 시즌은 시작도 전에 이미 재미 요소가 늘었습니다.
ABS 챌린지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경기 운영의 한 축을 바꾸는 룰이고, 남은 FA 보드는 아직도 “마지막 대형 계약”이 시장을 흔들 수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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