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노시환 150억부터? 원태인도 150억? ‘비FA 다년계약’ 루머가 커지는 이유

야구/KBO

by A.J_0083 2026. 1. 7. 12:41

본문

 

스토브리그가 깊어질수록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누가 FA 시장에 나올까?”입니다. 그런데 최근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대어들이 FA를 앞두고도 FA 선언 전에 ‘비(非)FA 다년계약(사전 연장)’ 이야기부터 먼저 흘러나오는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오늘은 비FA 다년계약 이야기가 나오는 선수들, 그리고 시장에서 대략 어느 정도의 ‘기간·총액 범위’가 거론되는지를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1) 비FA 다년계약, 정확히 뭐가 다른가?

비FA 다년계약은 말 그대로 FA가 되기 전에 구단과 장기 계약으로 먼저 묶는 방식입니다.

구단 입장에서는 핵심 전력이 FA 시장에 나가 ‘경쟁입찰’로 몸값이 치솟는 상황을 막을 수 있고, 선수 입장에서는 성적·부상 같은 변수와 상관없이 보장 금액을 선확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팬들이 체감하는 핵심은 이거죠.

  • FA 시장에 나가기 전부터 “시장가” 수준으로 협상이 시작될 수 있다
  • 그래서 “사전 연장”인데도 금액이 결코 싸지 않다
  • 계약이 성사되면 해당 선수는 당분간 FA 시장에서 사라진다

 

결국, 비FA 다년계약은 “할인 계약”이 아니라 시장 과열을 피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가깝습니다.


2) 지금 ‘사전 연장’ 루머가 커지는 이유

최근 몇 년간 FA 시장은 상위권 전력에게 더 공격적으로 열려 있고, 특정 포지션(주전 선발, 중심타선, 센터라인)은 대체제가 부족해 가격이 급격히 뛸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구단들은 “FA 때 만나서 싸우기보다, 그 전에 정리하자”는 판단을 더 자주 하게 됩니다.

여기에 경쟁 균형 관련 규정(지출 구조)까지 겹치면, 구단은 “돈을 쓰더라도” 타이밍과 구조(기간/보장/옵션)를 더 중요하게 보게 됩니다.


3) 비FA 다년계약 ‘거론’ 선수 & 계약 범위(관측치)

아래 금액은 어디까지나 시장에서 떠도는 ‘범위/시나리오’ 입니다.

확정된 내용이 아니라는 점을 전제로 보시면, 오히려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프로필 -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A. 한화 – 노시환 (3B)

키워드: “프랜차이즈 4번을 FA 시장에 세우지 않겠다”

  • 노시환은 팀의 간판 타자이자 상징성이 큰 선수입니다.
  • 그래서 최근에는 “FA 가기 전에 끝내자”는 형태로 비FA 다년계약 카드가 거론됩니다.

 

거론되는 범위(시장 관측)

  • 최소 150억대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가장 많이 보이고
  • 기간이 길어지면 200억대 가능성 같은 이야기까지도 따라붙습니다.

 

정리 한 줄

  • 한화가 정말 사전 연장을 밀어붙인다면, ‘협상 시작점’ 자체가 이미 높은 구간입니다.

B. 삼성 – 원태인 (선발)

키워드: “국내 선발 대어는 희소성이 곧 가격”

  • 선발 투수, 특히 팀을 대표하는 국내 선발은 시장에서 항상 희소합니다.
  • 그래서 원태인 역시 “FA 전에 정리해야 한다”는 프레임이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거론되는 범위(시장 관측)

  • 최소 150억대 언급이 반복됩니다.

 

변수

  • 삼성은 팀 내 지출 구조, 포지션별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 같은 총액이라도 기간/보장/옵션 구조가 달라질 수 있는 팀입니다.
  • (예: 4~5년 고보장 vs 6~7년 분산 구조)

C. 삼성 – 구자욱 (외야)

키워드: “상징 선수는 금액보다 타이밍”

  • 구자욱은 이미 장기 계약을 경험한 선수라, 시장에서 “추가 연장 가능성”이 자연스럽게 거론됩니다.
  • 다만 이 케이스는 ‘구체 금액’보다 ‘삼성이 어떤 타이밍에 결단을 하느냐’가 이슈가 되기 쉽습니다.

D. LG – 홍창기 (외야) / 박동원 (포수)

키워드: “강점 전력 유지 vs 지출 구조 관리”

LG는 우승권 전력을 유지하려면 “주전 핵심은 최대한 지키자”는 기조가 강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홍창기·박동원은 꾸준히 비FA 다년계약 관측이 나오는 축입니다.

 

홍창기 – 거론 범위(시장 관측)

  • 5년 100억대가 언급되는 흐름이 많습니다.

 

박동원 – 거론 범위(시장 관측)

  • 포수는 시장에서 희소 포지션이고, 주전급이면 가격이 단숨에 튈 수 있습니다.
  • 그래서 “100억 전후~그 이상” 같은 표현이 함께 등장합니다.
  • (특히 ‘둘을 같이 잡는 그림’으로 묶여 언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LG의 핵심 변수

  • LG는 ‘잡는다/안 잡는다’보다,
  • 어떤 구조로 잡느냐(기간·보장·분산)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E. SSG – 최지훈 (중견수)

키워드: “센터라인은 팀 정체성”

  • 중견수는 수비·주루·타격 밸런스가 중요한 포지션이고 대체 난도가 높습니다.
  • 그래서 최지훈도 “사전 연장 가능성”이 언급되는 편입니다.

 

거론 범위

  • 이쪽은 아직 “구체 숫자”보다 ‘추진 가능성/필요성’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 따라서 블로그에서는 “왜 거론되는가(센터라인, 대체 난이도)” 중심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4) 블로그 결론: 지금은 ‘숫자 맞추기’보다 ‘판을 읽는 구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노시환·원태인처럼 포지션 가치가 명확한 선수는 “최소 150억대” 같은 강한 숫자가 먼저 돌고
  • 홍창기·박동원처럼 우승권 전력의 뼈대 선수는 “팀이 결단해야 하는 비용” 관점에서 100억대가 언급되며
  • 구단들은 결국 FA 시장에서 싸우기 전에, 사전 연장으로 리스크를 통제하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누가 FA로 나가느냐” 못지않게,

“누가 FA 시장에 나오기 전에 사라지느냐(=비FA 다년계약)”가 스토브리그의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공식 발표 전 단계에서는 숫자가 과장되거나, 반대로 협상 전략상 일부러 낮게 흘러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도 흐름은 분명합니다. 핵심 전력은 FA 시장에 세우지 않으려는 구단이 늘고 있고, 그만큼 사전 연장 시장의 ‘기준 금액’ 자체가 올라가는 중입니다.

새 소식이 추가로 나오면 팀별로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기간/구조)”를 더 구체적으로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