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 14일 수원 KT VS 부산 KCC 경기를 빠르게 정리해보겠습니다. 기록만 보면 KCC의 야투가 말도 안 되게 뜨거웠는데, 결국 승패를 가른 건 소유권(턴오버/스틸) 싸움이었습니다.
📊 스코어보드 & 한줄 요약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수원 KT 107 - 95 부산 KCC
- 쿼터: 25-28 / 31-24 / 29-21 / 22-22
한줄 요약: 3쿼터 데릭 윌리엄스 폭발(14점 구간) + KCC 턴오버 23개가 승부를 결정냈습니다.
🧾 경기 총평 정리
- KT는 야투 효율도 좋았지만(야투 56.9%, 3점 46.4%) 무엇보다 스틸 19개 + 턴오버 8개로 경기 운영이 안정적이었습니다.
- 반대로 KCC는 야투가 73.1%(2점 85.3%)까지 올라갔는데도 턴오버 23개로 슛 시도 자체가 부족했습니다(야투 시도 52개).
- 결론: “KCC는 넣었지만, KT가 더 많이 던졌다.” 이 한 줄이 오늘 경기의 구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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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쿼터 리뷰 (수원 KT 25-28 부산 KCC)
- 초반부터 득점전 양상이었고, KT는 강성욱-문정현 득점 가세로 맞불을 놨지만 1쿼터 리드는 KCC가 가져갔습니다.
🏀 2쿼터 리뷰 (수원 KT 31-24 부산 KCC) | 전반 56-52
- KT가 2쿼터에 흐름을 되찾으며 전반을 56-52 리드로 마감.
- 전반부터 KT는 턴오버 유도로 슛 기회를 벌었지만, 수비 허용 야투가 높아 격차가 크게 벌어지진 않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 3쿼터 리뷰 (수원 KT 29-21 부산 KCC) | 85-73
- 오늘 경기의 핵심 구간. 데릭 윌리엄스가 3쿼터에만 ‘데릭 타임’을 만들며 격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습니다.
- 실제로 3쿼터 중반 64-61 → 75-61로 흐름이 급변했고, 3쿼터 막판에도 3점포로 추가 타격을 줬습니다.
🏀 4쿼터 리뷰 (수원 KT 22-22 부산 KCC) | 최종 107-95
- KT는 4쿼터 초반 11-3 런으로 20점 차까지 벌리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 이후 KCC가 추격을 시도했지만, 종료 2분대엔 핵심 자원을 벤치로 내리며 승부가 정리됐습니다.
🎬 하이라이트 플레이
강성욱 -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① 3쿼터 ‘데릭 타임’(연속 점퍼 + 3점포로 9점 구간)
- 3Q 5:51 전후부터 연속 득점이 터지며 64-61 → 75-61로 분위기 완전 전환.
② 강성욱 커리어하이 + 압박수비(스틸 4개)
- 강성욱 20점(커리어하이) 6어시스트 4스틸로 공수 밸런스가 확 살아났습니다.
⏱️ 승부처(Clutch Time) 플레이 바이 플레이 정리
데릭 윌리엄스 -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 전통적 의미의 클러치 타임(종료 5분 이내 5점 차)은 오래 유지되지 않았고, 실질 승부처는 3쿼터 중반~4쿼터 초반이었습니다.
- 3Q 5:51 | KT 64-61 리드 → 윌리엄스 득점으로 흐름 점화
- 3Q 중반 | 연속 득점(9점 구간) → KT 75-61로 격차 확대
- 3Q 0:19 | 마지막 공격 상황 → 윌리엄스 3점포로 추가 타격, 85-73 마감
- 4Q 초반 | 11-3 런 → 96-76까지 벌리며 사실상 승부 종료
🏅 MVP 및 주요 선수 스탯
데릭 윌리엄스 MVP -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 수원 KT
- MVP: 데릭 윌리엄스 — 32점(3점 4개)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 강성욱 — 20점(커리어하이) 3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 부산 KCC
- 숀 롱 — 33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양 팀 최다 득점)
◆ 팀 스탯 키포인트
- 야투: KT 41/72(56.9%) vs KCC 38/52(73.1%)
- 3점: KT 13/28(46.4%) vs KCC 9/18(50.0%)
- 턴오버/스틸: KT 턴오버 8, 스틸 19 vs KCC 턴오버 23, 스틸 5
📈 순위 변동 (변동 팀만)
- 수원 KT: 17승 16패(6위 유지)
- 부산 KCC: 17승 15패(5위 유지)
KCC가 야투를 이렇게 넣고도 지는 경기는 흔치 않습니다. 그만큼 오늘은 턴오버 23개가 너무 치명적이었고, KT는 그 기회를 정확히 득점으로 환산했습니다. 특히 **3쿼터 ‘데릭 타임’**은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로 오래 기억될 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