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1일 | 원주DB프로미아레나
최종 스코어: 원주 DB 65 - 63 서울 SK

📊 경기 개요
경기 정보
최종 결과
원주 DB는 이선 알바노의 극적인 버저비터 3점슛으로 서울 SK를 65-6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로써 DB는 시즌 12승 8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도약했고, SK는 2연패를 당하며 10승 10패로 5위에 머물렀습니다.
🎯 쿼터별 스코어 분석
쿼터별 득점
1쿼터: DB 17-15 SK (DB +2)
2쿼터: DB 13-19 SK (SK +6)
전반전: DB 30-34 SK (SK +4)
3쿼터: DB 17-17 SK (동점)
4쿼터: DB 18-12 SK (DB +6)
최종: DB 65-63 SK (DB +2)
📝 경기 흐름 상세 분석
1쿼터: 팽팽한 시작 (17-15, DB 리드)
경기 초반부터 양 팀 모두 공격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 힘든 전개였습니다. DB는 헨리 엘런슨을 중심으로 선취점을 잡으며 흐름을 가져가려 했지만, SK의 견고한 수비에 막히며 득점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엘런슨의 활약으로 2점 차 리드를 지키며 1쿼터를 마쳤지만, 양 팀 모두 공격 리듬을 찾지 못한 채 저득점 양상을 보였습니다.
2쿼터: SK의 반격 (13-19, SK 역전)
2쿼터 시작과 동시에 분위기가 급변했습니다. SK의 오세근과 안영준이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DB는 여기에 턴오버까지 겹치면서 득점 리듬이 완전히 끊겼고, 이 쿼터에서 고작 13점만을 추가하는 부진을 보였습니다. 특히 3점슛이 좀처럼 들어가지 않아 외곽 공격이 완전히 막혔습니다.
SK는 자밀 워니의 내외곽 공격과 안영준의 활약을 앞세워 30-34, 4점 차로 전반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전반전 주요 이슈: DB의 3점슛 성공률은 극도로 저조했습니다. 전반전까지 19개의 3점슛을 시도했지만 단 3개만 성공하며 약 16%의 처참한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3쿼터: 접전의 연속 (17-17, 동점)
후반전에 들어서도 DB의 3점슛 부진은 계속됐습니다. 헨리 엘런슨은 5개의 3점슛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며 8일 현대모비스전(6득점)의 악몽이 재현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강상재가 9점을 올리며 팀을 살렸고, 에삼 무스타파도 골밑에서 힘을 보태며 격차를 좁혔습니다. 양 팀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시소게임을 벌이며 17-17 동점으로 3쿼터를 마쳤습니다.
이 시점에서 경기는 완전한 오리무중 상황.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박빙의 승부였습니다.
4쿼터: 극적인 대역전극 (18-12, DB 승리)
4쿼터 초반 - SK의 리드 안영준과 대릴 먼로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SK가 다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DB는 재역전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습니다.
종료 1분 47초 - DB의 반격 시작 에삼 무스타파의 2점슛이 성공하며 62-63, 단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이선 알바노의 정확한 어시스트가 돋보였던 장면입니다.
종료 1분 내 - 숨막히는 공방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엘런슨이 상대팀 실책을 틈타 2번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DB가 활력을 찾았지만, 종료 50초를 남기고 파울로 SK에게 자유투를 헌납하며 다시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종료 1.1초 - 알바노의 기적 63-62로 1점 뒤진 상황에서 SK의 마지막 팀 파울로 DB에게 공격권이 돌아왔습니다.
강상재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이선 알바노가 오른쪽 코너에서 몸을 돌리며 3점슛을 시도했고, 공은 수비수들의 빼곡한 손을 넘어 깔끔하게 림을 가르며 버저비터 역전 3점슛이 성공했습니다!
체육관은 순식간에 환호의 도가니로 변했고, 원주의 팬들은 챔피언 결정전 같은 열기 속에서 극적인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 주요 선수 활약상
원주 DB
이선 알바노 (MVP) 🌟
강상재 (더블더블)
헨리 엘런슨
에삼 무스타파
정효근
서울 SK
자밀 워니
알빈 톨렌티노
안영준
대릴 먼로
📈 경기 통계 및 특이사항
주요 통계
특이사항
🎤 경기 후 반응
선수 인터뷰
이선 알바노 (원주 DB)
감독 평가
김주성 감독 (원주 DB) (경기 전 인터뷰)
📊 시즌 순위 영향
경기 후 순위 변동
원주 DB
서울 SK
이번 경기는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전반전 3점슛 16% 성공률이라는 최악의 슈팅 감각에도 불구하고, DB는 강상재의 리바운드와 엘런슨의 회복, 그리고 무엇보다 이선 알바노의 클러치 능력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특히 이선 알바노는 11월 15일에 이어 또다시 SK를 상대로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SK 킬러'의 명성을 재확인했습니다. 경기 종료 1분 47초부터 시작된 DB의 추격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이었고, 마지막 1.1초의 버저비터는 이번 시즌 최고의 명장면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SK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패배였습니다. 2쿼터 압도적인 수비로 외곽을 완전히 막아내며 리드를 잡았고, 4쿼터에도 앞서나갔지만 마지막 1.1초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 경기는 2025-2026 KBL 정규리그 3라운드에서 치러졌으며, 원주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명승부로 기억될 것입니다. 특히 이선 알바노의 버저비터는 이번 시즌 베스트 플레이 후보로 손꼽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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