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6년 1월 7일) KBL 창원 LG vs 서울 삼성 경기는, 1쿼터부터 LG가 주도권을 잡았고 3쿼터 중반 ‘돌발 변수’까지 겹치며 흐름이 완전히 LG 쪽으로 기운 경기였습니다. 삼성 입장에서는 추격의 실마리를 만들던 구간이 있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흐름을 잃은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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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어 보드 & 한줄 요약

창원 LG 83 - 70 서울 삼성
LG: 타마요 31점, 마레이 13점 16리바운드, 양준석 **15점(3점 3개)**로 ‘3각 엔진’ 가동
삼성: 칸터가 40점 13리바운드로 버텼지만, 니콜슨의 파울 트러블→실격이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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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총평 정리
1. 승부의 출발점은 1쿼터(26-18): LG가 초반부터 득점 템포를 올리며 경기의 기준점을 먼저 잡았습니다.
2. 삼성의 추격은 칸터가 만들었습니다. 전반 한때 42-42까지 따라붙으며 흐름을 바꾸는 듯했죠.
3. 그러나 3쿼터 중반, 니콜슨의 테크니컬 포함 파울 누적→실격 퇴장이 발생하면서 삼성의 운영이 급격히 흔들렸고, LG가 그 구간을 ‘런’으로 정리하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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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쿼터 리뷰 (26-18, LG 리드)
LG가 초반부터 공격을 매끄럽게 전개하며 26점을 선점했습니다.
삼성은 니콜슨이 초반 득점을 만들었지만, 빠른 파울 누적으로 운영에 제약이 생겼고, 칸터가 조기 투입되며 버티는 형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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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쿼터 리뷰 (25-24, LG 근소 우세 / 전반 51-42)
삼성은 칸터의 골밑 공략으로 34-35까지 좁히고, 한때 38-37 역전까지 만들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다만 LG는 타마요가 전반에 득점을 꾸준히 쌓아가며 리드를 유지했고, 전반을 51-42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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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쿼터 리뷰 (14-12, LG 리드 확대의 ‘결정 구간’)
3쿼터 중반, 니콜슨이 4번째 파울 상황에서 항의 → 테크니컬 파울 → 실격 퇴장으로 이어지며 흐름이 크게 꺾였습니다.
LG는 이 구간에서 자유투와 공격권을 살리고, 외곽포까지 더해 격차를 확실히 벌리면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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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쿼터 리뷰 (18-16, LG 승리 확정)
LG는 리드를 가진 상황에서 무리하지 않고, 양준석·타마요 중심으로 필요한 득점을 적시에 공급하며 13점 차 승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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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 플레이
칼 타마요(창원 LG): 외곽과 미드레인지에서 연속 득점으로 경기의 ‘득점 엔진’ 역할(31점)
아셈 마레이(창원 LG): 13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로 골밑 장악
양준석(창원 LG): 3점 3개 포함 15점, 분위기 넘어갈 때마다 ‘한 방’으로 흐름 고정
케렘 칸터(서울 삼성): 40점 13리바운드로 추격의 동력 제공
앤드류 니콜슨(서울 삼성): 파울 트러블과 항의 과정에서 실격 퇴장, 경기 흐름이 급격히 꺾인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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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처(Clutch) 플레이 바이 플레이 정리
※ 이번 경기는 종료 5분 클러치보다, 3쿼터 중반 ‘퇴장 변수’ 구간이 사실상 승부처였습니다.
(초반 변수) 니콜슨, 빠른 파울 누적으로 운영 제약
(추격 구간) 삼성, 칸터 중심으로 34-35 추격 → 38-37 역전
(결정적 변수) 니콜슨 테크니컬 포함 누적 → 실격 퇴장
(승부 확정 흐름) LG, 퇴장 직후 자유투/공격권을 살려 득점 + 외곽포로 격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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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P 선수 및 주요 스탯 (팀별 핵심 활약)
MVP: 칼 타마요(창원 LG) — 31점
창원 LG 주요 선수
아셈 마레이: 13점 16리바운드(더블더블)
양준석: 15점, 3점슛 3개
서울 삼성 주요 선수
케렘 칸터: 40점 13리바운드
앤드류 니콜슨: 5분대 출전, 득점 제한 + 실격 퇴장
경기 마진: LG +13점(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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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 변동 (변동 팀만)
창원 LG: 상위권 흐름 유지(1위권)
서울 삼성: 연패 흐름 지속(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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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는 “잘 만든 추격의 흐름도, 한 번 무너지면 회복이 어렵다”는 걸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삼성은 칸터가 만들어낸 상승 구간을 ‘팀 플레이’로 연장하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감정 컨트롤 이슈가 결과에 직결됐습니다. 반대로 LG는 타마요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득점 루트를 유지하면서, 변수가 생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승부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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