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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6점 열세→끝내기 수비!” LG, 한국가스공사에 74-71 역전승

농구/KBL

by A.J_0083 2025. 12. 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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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는, 전반 분위기만 놓고 보면 원정팀이 흐름을 꽉 쥐고 가는 듯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가 외곽포로 리드를 만들고, LG는 평소보다 공격이 매끄럽지 않아 쫓아가는 전개가 길어졌죠.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LG 특유의 수비 압박과 리바운드 장악이 서서히 살아났고, 결국 4쿼터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한 번의 돌파 득점과 마지막 자유투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단순한 역전승을 넘어, **“흐름이 안 풀려도 이기는 팀”**이 어떤 방식으로 승리를 만들어내는지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 스코어보드 & 한줄 요약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창원 LG 74 - 71 대구 한국가스공사

  • LG: 전반 열세 → 3쿼터 수비 런으로 흐름 반전 → 4쿼터 타마요 클러치로 마무리.
  • 한국가스공사: 전반 3점으로 주도권 확보, 막판 공격 선택에서 한 끗이 부족했다.

🧾 경기별 총평 정리

  • 전반 흐름: 한국가스공사가 외곽에서 우위를 점하며 리드(전반 43-37). LG는 수비 강도는 유지했지만 공격 효율이 낮아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 변곡점: 3쿼터 초반 한때 9점 차까지 벌어진 뒤, LG가 수비 강도 상승 + 리바운드 집중으로 실점 흐름을 끊고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 결정타: 4쿼터 막판 칼 타마요의 돌파 결승 득점(42.8초), 이어 **아셈 마레이의 자유투 1개(8초)**가 사실상 쐐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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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쿼터 리뷰 (22-25)

  • 한국가스공사가 초반부터 외곽 시도로 리드를 만들었고, LG는 수비로 버티며 간격을 크게 내주지 않았다.
  • LG 22 - 25 한국가스공사

🕑 2쿼터 리뷰 (15-18 / 전반 37-43)

  • 전반의 핵심은 외곽 생산력 차이였다. 한국가스공사가 3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동안, LG는 인사이드 득점 비중이 높아 추격 속도가 더뎠다.
  • 리바운드에서도 한국가스공사가 앞서며 전반 운영이 안정적이었다.
  • LG 37 - 43 한국가스공사(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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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쿼터 리뷰 (17-14 / 54-57)

  • 3쿼터 초반 9점 차까지 벌어졌지만, LG가 수비 로테이션과 볼 압박을 강화하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 특히 이 구간에서 턴오버 유도/세컨드 찬스 차단이 효과적으로 작동했고, 타마요·양홍석 쪽에서 득점이 이어지며 3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 LG 54 - 57 한국가스공사(3쿼터 종료)

🕓 4쿼터 리뷰 (20-14 / 최종 74-71)

  • 초반부터 LG가 공수 템포를 끌어올리며 역전을 만들었고, 이후에는 한 포제션씩 주고받는 클러치 싸움으로 갔다.
  • 승부처:
  • 00:42.8 | 창원 LG 칼 타마요 돌파 득점 → 73-71
  • 00:08.0 | 창원 LG 아셈 마레이 자유투 1개 성공 → 74-71
  • 마지막 한국가스공사의 동점/역전 시도는 무산되며 경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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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 플레이

  1. 대구 한국가스공사 – 전반 외곽포로 리드 구축
  2. 창원 LG – 3쿼터 수비 런으로 분위기 반전
  3. 창원 LG 칼 타마요 – 42.8초 결승 돌파 득점
  4. 창원 LG 아셈 마레이 – 8초 쐐기 자유투

⏱️ 승부처(Clutch Time) 플레이 바이 플레이 정리

  • 4Q 2분대: 한 포제션씩 주고받으며 1점 차 박빙 유지
  • 4Q 0:56 전후: 동점 구간 형성, 공격 선택이 중요해진 타이밍
  • 4Q 0:42.8: 창원 LG 칼 타마요 돌파 득점 → 73-71
  • 4Q 0:08.0: 창원 LG 아셈 마레이 자유투 1개 성공 → 74-71
  • 4Q 종료 직전: 대구 한국가스공사 마지막 시도 불발, 경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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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P 선수 및 주요 스탯 (팀별)

✅ 창원 LG

  • 칼 타마요: 2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4Q 12점, 결승 득점)
  • 아셈 마레이: 22점 20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쐐기 자유투)
  • 유기상: 13점 (3점 3개) 4리바운드 3스틸
  • 경기 마진: +3 (74-71)

 

✅ 대구 한국가스공사

  • 양우혁: 17점 3어시스트
  • 샘조세프 벨란겔: 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 라건아: 11점 9리바운드
  • 김국찬: 11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 닉 퍼킨스: 10점 7리바운드

📈 순위 변동 (변동 팀만)

  • 변동 없음 (LG, 한국가스공사 모두 순위 유지)

LG는 오늘 경기에서 “잘 풀릴 때 이기는 팀”이 아니라, 안 풀려도 결국 이기는 팀의 전형을 보여줬습니다. 전반에는 외곽과 리바운드에서 손해를 봤지만, 후반엔 수비로 판을 다시 깔고 마지막엔 에이스의 결단으로 끝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반 운영이 좋았던 만큼, 다음 경기에서는 클러치 상황에서의 슛 퀄리티와 마지막 한 포제션 설계가 승패를 가를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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