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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초의 기적도 부족했다” LG, 부산에서 2차 연장 혈투 끝 KCC 7연승 저지 (109-101)

농구/KBL

by A.J_0083 2025. 12. 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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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26일(한국시간)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 vs 창원 LG 경기를 블로그용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2위 맞대결답게 흐름이 네 번이나 뒤집혔고, 결국 **2차 연장(더블 OT)**까지 가는 ‘거의 플레이오프급’ 승부가 나왔습니다.


📊 스코어 보드 및 한줄 요약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부산 KCC 101 : 109 창원 LG (2차 연장)

  • KCC: 숀 롱의 35점 15리바운드 원맨쇼 + 종료 직전 동점 3점포로 연장 진입
  • LG: 타마요·유기상·마레이·윤원상·정인덕의 다섯 축이 고르게 폭발, 2차 연장에서 외곽과 3점 플레이로 승부 마침표

🧾 경기 총평 정리

  • 승부의 키워드: 외곽 화력 vs 골밑 지배
  • KCC는 롱의 골밑 장악으로 버티며 클러치까지 끌고 갔지만,
  • LG는 3쿼터부터 **3점 라인에서 ‘연속 타격’**을 넣으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 2차 연장 승부처에서 ‘한 방’의 차이
  • 2차 연장 초반 마레이의 3점 + 이어진 유기상의 3점 플레이,
  • 그리고 종료 1분대 윤원상의 쐐기 3점이 사실상 결승타였습니다.

1️⃣ 1쿼터 리뷰 (28-22 KCC)

  • KCC가 선제 제압: 숀 롱이 초반부터 페인트존을 장악하며 득점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KCC는 28점을 먼저 찍었습니다.
  • LG는 수비 정돈 전까지 실점 허용: 초반 템포에서 KCC의 공격 전개가 더 매끄러웠고, LG는 추격을 준비하는 흐름으로 1쿼터를 마쳤습니다.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2️⃣ 2쿼터 리뷰 (17-22 LG / 전반 45-44 KCC)

  • LG의 반격은 ‘3점’에서 시작: 윤원상 중심으로 외곽이 살아나며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 전반은 1점 차 KCC 리드(45-44): KCC가 간신히 앞섰지만, 체감 흐름은 이미 LG가 ‘역전 각’을 만든 전반이었습니다.

3️⃣ 3쿼터 리뷰 (20-27 LG / 71-65 LG)

  • 승부 흐름이 가장 크게 꺾인 구간: 유기상·윤원상·정인덕의 외곽포가 연쇄적으로 터지며 LG가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 LG 71-65 리드로 4쿼터 진입: KCC 입장에서는 “롱의 득점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그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4️⃣ 4쿼터 리뷰 (20-14 KCC / 85-85 동점, 연장 돌입)

  • KCC의 집요한 추격: 김동현·윤기찬의 외곽 지원과 롱의 마무리가 이어지며 점수 차를 지웠습니다.
  • 클러치 하이라이트: 종료 직전 KCC가 3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숀 롱이 12.9초를 남기고 동점 3점을 꽂아 넣으며 85-85,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 연장 리뷰 (OT1 94-94 / OT2 LG 승리)

  • 1차 연장(OT1): LG가 먼저 앞서가면 KCC가 따라붙는 형태. 막판 숑 롱의 골밑 득점으로 94-94 동점, 2차 연장으로 이어졌습니다.
  • 2차 연장(OT2): LG가 한 번에 ‘결정타’를 넣었습니다.
  • 마레이 3점유기상 3점 플레이 → 종료 1분대 윤원상 쐐기 3점, 흐름 종료.

🔥 하이라이트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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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Q 12.9초 | 숀 롱(부산 KCC) 동점 3점포 — 패배 직전의 경기, 한 방으로 연장 개봉
  2. OT1 막판 | 숀 롱(부산 KCC) 골밑 동점 득점(94-94) — ‘또 연장’으로 몰고 간 심장 박동 플레이
  3. OT2 초반 | 아셈 마레이(창원 LG) 3점 한 방 — 빅맨 3점으로 승부처에 기름 붓기
  4. OT2 | 유기상(창원 LG) 3점 플레이 — 몸싸움으로 자유투까지 가져오며 분위기 완전 장악
  5. OT2 1분대 | 윤원상(창원 LG) 쐐기 3점(107-99) — 사실상 승부 종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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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처(Clutch Time) 플레이 바이 플레이 정리

✅ 4쿼터 막판 ~ 연장 핵심 흐름

  • 4Q 0:19 | KCC 81-83 LG → 숀 롱 자유투 1/2 성공 (82-83)
  • 4Q 0:16.2 | KCC 82-85 LG → 유기상 자유투 2/2 성공 (LG 3점 리드 유지)
  • 4Q 0:12.9 | 85-85 → 숀 롱 동점 3점 성공, 연장 돌입

 

✅ OT1 (1차 연장)

  • OT1 초반 | LG 리드 → 정인덕 3점으로 포문
  • OT1 중반 | 동점 → 허훈 3점으로 즉시 응수
  • OT1 0:07.9 | 94-94 → 숀 롱 골밑 동점, 2차 연장 확정

 

✅ OT2 (2차 연장)

  • OT2 초반 | LG 주도 → 마레이 3점 성공으로 기선 제압
  • OT2 중반 | 격차 확대 → 유기상 3점 플레이로 흐름 고정
  • OT2 1:01 | LG 107-99 → 윤원상 쐐기 3점, 승부 종결 구간 진입

🏅 MVP 선수 및 스탯 정리 (팀별 주요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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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MVP: 아셈 마레이 (창원 LG)

  • 22점 19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 2차 연장 승부처에서 3점 한 방으로 흐름을 ‘LG 쪽으로’ 완전히 고정

🔥 창원 LG 주요 활약

  • 칼 타마요: 24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 유기상: 23점 5리바운드 (3점 4개) — 클러치 FT + OT2 3점 플레이
  • 윤원상: 19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 5개) — OT2 쐐기 3점
  • 정인덕: 19점 (3점 5개) — OT1 포문 포함 ‘외곽 불쏘시개’

💪 부산 KCC 주요 활약

  • 숀 롱: 35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 4Q 동점 3점 + OT1 동점 득점까지 “끝까지 혼자 끌고 감”
  • 윤기찬: 25점 5리바운드 (3점 4개) — 추격 구간 외곽 엔진
  • 허훈: 19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 OT1 3점 포함, 경기 운영의 중심
  • 윌리엄 나바로: 10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 공수 연결고리 역할

📈 순위 변동 (변동 팀만)

  • 부산 KCC: 단독 2위 흐름에서 **공동 2위(안양 정관장과 동률)**로 조정
  • 창원 LG: 단독 1위 유지, 선두 경쟁에서 간격을 더 안정적으로 확보

 

2차 연장까지 간 경기에서 결국 갈린 건 “누가 더 많은 옵션을 갖고 있느냐”였습니다. KCC는 롱의 초인 모드로 마지막까지 버텼지만, LG는 마레이·타마요·유기상·윤원상·정인덕이 각자 자기 타이밍에 한 번씩 ‘결정타’를 넣으며 1위다운 마무리를 보여줬습니다.

다음 맞대결에서는 KCC가 이 ‘천적 구도’를 끊어낼 수 있을지, 정말 기대되는 시리즈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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