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고양 소노 경기는, “전반에 벌려놓은 격차가 곧 경기의 결론”이 된 한 판이었습니다. 소노는 초반부터 외곽이 터지며 주도권을 잡았고, 가스공사는 4쿼터에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 🏀 스코어 보드 및 한줄 요약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67 - 77 고양 소노
1Q: 가스공사 14 - 24 소노
2Q: 가스공사 15 - 23 소노 (전반 29-47)
3Q: 가스공사 18 - 14 소노
4Q: 가스공사 20 - 16 소노
한줄 요약: 소노가 전반 3점 퍼레이드로 만든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가스공사 상대 우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 경기 총평 정리
**승부의 출발점은 ‘초반 실점 + 외곽 생산력 격차’**였습니다. 소노는 1쿼터부터 템포를 끌어올렸고, 가스공사는 초반 외곽이 침묵하면서 공격이 꼬였고 리듬을 잃었습니다.
소노는 전반에 외곽이 폭발하며 격차를 벌렸고, 가스공사는 공간 창출이 되지 않으면서 라건아 중심의 공격도 효율이 떨어졌습니다.
가스공사는 4쿼터에 추격을 걸었지만, 소노는 필요할 때마다 3점 한 방으로 흐름을 끊는 운영이 정확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은 나이트의 외곽포가 ‘마침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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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쿼터 리뷰 (14-24)
소노는 시작부터 나이트-켐바오 중심으로 공격 루트를 단순·명확하게 가져가며 득점을 쌓았습니다.
가스공사는 초반부터 공격이 급해졌고, 턴오버가 늘면서 수비 전환까지 꼬이는 장면이 반복됐습니다. 그 사이 점수 차는 빠르게 벌어졌습니다.
◆ 🕑 2쿼터 리뷰 (15-23, 전반 29-47)
2쿼터는 사실상 ‘결정 구간’이었습니다. 소노는 연속 3점으로 격차를 20점 이상까지 넓히며 경기의 방향을 정했습니다.
특히 이 구간에서 **최승욱의 외곽 지원(3점 3개 포함)**이 매우 컸고, 소노는 전반을 47-29로 마무리하며 심리적 우위를 확실히 가져갔습니다.
◆ 🕒 3쿼터 리뷰 (18-14, 47-61)
가스공사는 3쿼터에 들어서며 라건아와 벨란겔을 중심으로 공격 템포를 조금씩 올렸고, 소노는 잠시 흔들리며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다만 전반에 벌어진 점수 차가 워낙 컸고, 소노는 무리하지 않고 리드 관리 중심으로 경기 운영을 전환하며 4쿼터를 준비했습니다.
◆ 🕓 4쿼터 리뷰 (20-16, 최종 67-77)
가스공사는 4쿼터 초반 외곽포와 골밑 득점으로 한 자릿수까지 압박하며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하지만 소노는 조급해지지 않았고, 김진유·임동섭의 적시 3점으로 추격 흐름을 끊어냈습니다.
결정타는 종료 1분대, 나이트가 꽂아 넣은 외곽포였습니다. 점수 차가 다시 벌어지며 승부가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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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라이트 플레이
2쿼터 연속 3점 러시로 격차를 20점대로 확장 (소노의 ‘승기 고정’ 구간)
전반 종료 전 스코어 47-29, 소노가 주도권을 완전히 잡은 순간
4쿼터 초반 가스공사의 추격 시동(외곽포+골밑 연계)
소노의 **연속 ‘흐름 차단 3점’(김진유·임동섭)**으로 재정비
종료 1분대, 나이트의 쐐기 3점으로 승부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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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처(Clutch Time) 플레이 바이 플레이 정리
4쿼터 중반, 가스공사가 외곽포와 골밑 득점을 엮으며 한 자릿수로 압박
소노는 세트오펜스로 전환해 급한 공격을 줄이고, 적시 3점으로 추격 흐름 차단
종료 1분대, 나이트의 쐐기 3점으로 승부 마무리
◆ 🏅 MVP 선수 및 스탯 (팀별 주요 활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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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소노
MVP: 네이선 나이트 — 25점 13리바운드(더블더블)
이정현 — 15점 7어시스트 3스틸
최승욱 — 9점(3점 3개)
■ 대구 한국가스공사
라건아 — 15점 9리바운드
정성우 — 15점 6리바운드
베니 보트라이트 — 8점 8리바운드(외곽 난조로 적응 과제 노출)
◆ 📈 순위 변동 (변동 팀만)
대구 한국가스공사: 하락(최하위권으로 내려앉는 흐름)
소노는 전반에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은 뒤, 후반에는 ‘관리’로 게임을 닫았습니다. 가스공사는 4쿼터에 분명 반등의 흐름을 만들었지만, 전반의 외곽 침묵과 실수 누적이 끝내 발목을 잡았습니다. 다음 맞대결에서는 가스공사가 초반부터 외곽 밸런스를 되찾고, 공격 전개 속도를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