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원주 DB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은, 초반 압도 → 중반 역전 위기 → 4쿼터 재정비로 마무리까지 한 경기 안에 롤러코스터가 모두 담긴 경기였습니다. 특히 DB는 전날 원정에 이어 백투백 일정 속에서도 4쿼터 집중력으로 승부를 끝까지 가져갔습니다.
📊 스코어 보드 및 간단 요약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원주 DB 81 - 67 서울 삼성
1Q: DB 21 - 10 삼성
2Q: DB 17 - 22 삼성
3Q: DB 17 - 21 삼성
4Q: DB 26 - 14 삼성
한줄 요약: DB는 2쿼터 중반 최대 23점차까지 앞섰지만, 삼성의 추격과 한때 역전까지 허용한 뒤 4쿼터에 다시 ‘수비-운영-외곽 한 방’으로 승부를 닫았습니다.
🧾 경기별 총평 정리
DB는 전반에 수비 강도와 트랜지션으로 분위기를 잡아 트리플 스코어(30-10) 구간까지 만들었지만, 후반 들어 0-16 스코어런을 허용하며 흐름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그럼에도 3쿼터 종료 시점 55-53 리드를 간신히 지켜낸 뒤, 4쿼터에 정효근의 쐐기 3점 두 방을 기점으로 다시 격차를 벌리며 승리했습니다.
삼성은 2~3쿼터에 공격이 살아나며 역전까지 만들었으나, 4쿼터 14점에 그치며 마무리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 1쿼터 리뷰 (점수 정보)
DB 21 - 10 삼성
DB가 초반부터 수비로 템포를 끌어내리고, 공격에서는 안정적으로 득점을 쌓아 두 자릿수 리드를 선점했습니다.
1쿼터 10실점으로 막아낸 부분이 이날 DB 경기 운영의 출발점이었습니다.
🕑 2쿼터 리뷰 (점수 정보)
DB 17 - 22 삼성 (전반 DB 38-32 리드)
DB는 2쿼터 중반 최대 23점차까지 벌리며 사실상 승기를 굳히는 듯했습니다.
정효근의 외곽 지원과 DB의 연속 득점으로 30-10 트리플 스코어 흐름이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삼성도 여기서 무너지지 않고 2쿼터를 가져오며(22득점) 하프타임 직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 3쿼터 리뷰 (점수 정보)
DB 17 - 21 삼성 (3Q 종료 DB 55-53)
삼성은 2~3쿼터에 걸쳐 공격을 끌어올리며, DB의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DB는 0-16 스코어런을 허용하며 역전까지 내줬던 구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DB는 3쿼터 끝에서 55-53으로 리드를 간신히 회복/유지하며, 4쿼터 승부를 위한 최소 조건을 확보했습니다.
🕓 4쿼터 리뷰 (점수 정보)
DB 26 - 14 삼성
4쿼터는 DB의 시간입니다. **정효근이 4쿼터에만 8점(3점 2개 포함)**을 몰아넣으며 승부의 방향을 확정 지었습니다.
삼성은 4쿼터 공격이 급격히 식었고, DB가 수비와 리바운드 이후 전개에서 한 번 더 속도를 올리며 격차를 벌렸습니다.
DB 분기점 2: 정효근 3점 2방째로 격차를 두 포제션 이상으로 벌리며 사실상 승부 종결
마무리: 알바노의 운영(8어시스트)과 무스타파의 골밑 마감으로 리드를 잠금
🏅 MVP 선수 및 스탯 (각 팀별 주요 활약 선수)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MVP (원주 DB): 정효근
11점 3리바운드, 특히 **4쿼터 8점(3점 2개 포함)**으로 승부 결정
원주 DB 주요 선수
이선 알바노:14점 8어시스트 (공격 조립의 중심)
에삼 무스타파:12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 골밑 안정화)
서울 삼성 주요 선수
앤드류 니콜슨:21점 (공격 1옵션)
이원석(서울 삼성):12점 12리바운드 (골밑 버팀목)
경기 마진: DB +14 (81-67)
📈 순위 변동 (변동이 있는 팀만 작성)
원주 DB: 승리로 3연승, 시즌 16승 10패로 4위 유지
서울 삼성: 패배로 4연패, 시즌 9승 16패로 공동 7위권
DB 입장에서는 “쉽게 끝낼 수 있었던 경기”가 중반에 크게 흔들렸지만, 결국 4쿼터에 다시 ‘내가 하던 농구’로 돌아와 이긴 경기였습니다. 삼성은 반격의 에너지는 충분했고, 특히 이원석의 골밑 사투가 인상적이었지만, 마지막 10분에 공격 완성도가 떨어지면서 흐름을 마무리 짓지 못했습니다. 다음 맞대결에서는 삼성의 클러치 공격 옵션 정리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