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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리뷰] 25-26시즌 서울 SK나이츠 vs 수원 KT 소닉붐 (12/14) - 워니 트리플더블! KT전 8연승 질주

농구/KBL

by A.J_0083 2025. 12. 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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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5년 12월 14일(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 수원 KT 소닉붐의 3라운드 맞대결 결과를 정리해 드립니다.

​SK가 KT만 만나면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는데(맞대결 7연승 중), 과연 이번 원정에서도 그 상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KT가 홈에서 설욕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습니다.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결과는 서울 SK의 75-68 승리!
자밀 워니의 트리플 더블 활약과 막판 집중력을 앞세운 SK가 다시 한번 웃었습니다.

​📅 경기 정보 (Match Info)
​일시: 2025년 12월 14일 (일) 오후 2시
​장소: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서수원칠보체육관)
​결과: 서울 SK 75 (승) vs 68 수원 KT (패)


​📊 주요 선수 기록 (Key Players)
​이날 경기는 '자밀 워니'의 독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AI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 서울 SK 나이츠
​자밀 워니: 20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 (시즌 7호, 개인 통산 6호 트리플 더블 달성! 👑)

​안영준: 20득점 5리바운드 (3점슛 3개, 고비마다 터진 득점포)

​김낙현: 10득점 (4쿼터 결정적인 3점슛 한 방)

​⚫ 수원 KT 소닉붐
​데릭 윌리엄스: 21득점 13리바운드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바램)

​박준영: 16득점 (깜짝 활약)

​하윤기: 4쿼터 동점슛의 주인공, 골밑 사수
​(아쉬운 점: 주포 아이재아 힉스의 부상 결장 공백이 컸습니다)

​🏀 쿼터별 경기 흐름 (Game Flow)
​1. 전반전: 팽팽한 접전, 리드를 잡는 SK (43-38)
경기 초반부터 SK는 워니와 안영준을 앞세워 공격을 풀어나갔습니다. KT는 힉스가 빠진 상황에서도 데릭 윌리엄스와 박준영이 힘을 내며 대등하게 맞섰지만, 전반은 SK가 5점 차로 앞선 채 마쳤습니다.

​2. 3쿼터: 달아나는 SK, 추격하는 KT (62-54)
3쿼터에도 SK의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안영준이 내외곽을 휘저으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8점 차로 4쿼터를 맞이하며 SK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기도 했습니다.

​3. 4쿼터: "67 대 67" 운명의 동점 (Clutch Time)
KT의 저력은 4쿼터에 나왔습니다.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수비 집중력을 높인 KT는 야금야금 점수 차를 좁혔습니다.
결국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하윤기 선수가 샷클락 버저비터 미들슛을 성공시키며 67-67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경기장은 그야말로 용광로처럼 달아올랐습니다. 🔥

​4. 승부처: 해결사 본능
하지만 위기의 순간, SK에는 해결사들이 있었습니다.
​동점 직후, 자밀 워니가 침착한 스텝백 점퍼로 69-67 리드를 되찾아왔습니다.
​이어진 공격에서 김낙현이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슛을 꽂아 넣으며 72-67로 달아났습니다.
​KT는 막판 반전을 노렸지만 턴오버와 슛 난조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 총평 및 리뷰
​1. "KT 킬러" 서울 SK, 맞대결 8연승!
SK는 이번 승리로 KT전 8연승을 달리며 천적 관계를 확실히 굳혔습니다. 전희철 감독은 "선수들이 KT전에 자신감이 있다"고 했는데, 그 말이 딱 맞아떨어진 경기였습니다.

​2. 워니의 클래스, 그리고 안영준
워니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안영준이 득점 지원을 확실히 해줬습니다. 두 선수의 호흡이 빛났습니다.

​3. KT, 잘 싸웠지만 2% 부족했다
주전 외국인 선수 힉스의 부재 속에서도 동점까지 만든 끈기는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승부처인 4쿼터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밀린 점이 뼈아팠습니다. 이로써 KT는 5할 승률(10승 11패)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의 직관(집관)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치열했던 승부처 영상이나 사진이 있다면 함께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다음 경기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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